윤대통령 부부, 회암사 사리이운 문화축제 참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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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대통령 부부, 회암사 사리이운 문화축제 참석

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경기 양주회암사지에서 열린 사리 이운 기념 문화축제에 참석해, 100년 만에 사리가 국민 품으로 돌아온 것을 축하했습니다.

윤 대통령은 "불교계와 국민 모두에게 큰 경사"라며, "이번에 돌아와 모셔진 사리는 한국 불교 정통성과 법맥을 상징하는 소중한 국가 유산"이라고 강조했습니다.

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과 함께 국민 행복을 기원하며 헌등했습니다.

앞서 조계종은 문화예술 분야에 관심이 높은 김 여사가 사리 환지본처에 큰 공헌을 했다며 감사를 표한 바 있습니다.

구하림 기자 (halimkoo@yna.co.kr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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